드림체이서
꿈의 블루투스 리시버 wtx-500 본문
스마트폰의 음악을 무선으로 카오디오에 ...
최근에 생산되는 대부분의 차량 오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이 제공된다. 하지만 블루투스가 없는 차량은 스마트폰의 음악을 카오디오에서 들을 수 없다. 하지만 WTX-500 과 같은 븛루투스 수신기만 장착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음악을 CD 음질로 무선을 통해 카오디오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카오디오 본체나 주변 장치에 반드시 AUX 단자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따라서 AUX 단자가 있는 모든 차량은 WTX-500 이라는 불루투스 장치를 손쉽게 장착하여 음악을 즐길수 있다. 물론 AUX 단자가 없는 기계도 필요에 따라서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오디오 믹스 기능을 이용 하는등의 많은 다른 방법으로 장착할 수 있을 것이다. WTX-500 장치를 손쉽게 장착할수 있도록 이상적으로 설계된 TG그랜져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기로 한다.
‘WTX-500’ 무선리시버는 완벽한 connect & play 기능을 갖춤과 동시에, apt-X 오디오 코덱 방식을 채택한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고품질의 스테레오 오디오를 전달하는데 그 기능이 탁월하다. 블루투스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 스테레오 기기에 apt-X를 채용하면, aptX 블루투스는 유선 연결과 같은 오디오 퀄리티를 제공한다.
apt-X 엔코딩 기술은 2009년 APT Licensing. 사가 개발한 AM, FM, DAB, HD Radio 등 무선 방송에 적합한 오디오 신호 압축 기술로서 16-bit, 20-bit or 24-bit 해상도의 CD 퀄리티 음질을 제공한다. 따라서, ‘WTX-500'은 색소폰 반주기, 스마트 폰, 아이포드, 아이패드,탭, PC, Mac 등과 연계하여 음악을 무선을 통해 충실히 전송할 수 있다.
탈부착이 용이하고, 특별히 셋팅을 할 필요가 없으며, 실내외 어디에서나 오디오나 PA앰프 그리고 카오디오등 AUX 기능이 있는 어떤 기기라도 부착하기만 하면 작동이 되므로 그 활용가치가 대단히 크다. 또한 , AUX 기능이 없더라도 오디오 믹스기능과 같은 장치에 응용하면 그 활용도가 더욱 극대화 된다.
연결 후 카오디오 모드를 'AUX' 상태로 바꾸고 스마트폰의 불루투스 기능을 켠 뒤, 기기 검색을 하면 WTX-500 이 등록됨과 동시에 카오디오 앰프에서 비프음이 들린다. 그리고 WTX_500에 있는 작은 파랑색의 LED 등이 켜진다. 만일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이 꺼져 있거니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계속해서 점멸하다가 연결이 되면 멈추게 된다. 등록과 연결이 완료된 후 동영상을 비롯한 기타 음악 프로그램을을 구동하면 CD 수준의 깨끗하고 맑은 음질의 음악이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