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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주_이조와 알티시모 「Altissimo」운지

라스트히어로 2015. 10. 14. 08:39



조표의 이해


조표 '#'의  ruddn, 조성의 이름은  '빨강색 조표' 처럼  마지막에 위치한  지점에서  한음 올린  음정의 이름으로 한다.  G장조의 경우  조표 '#'이  있는 곳의 음이름이 '파'가 된다. 따라서  '파' 다음에  오는  음정인 '솔' 이  그 조성의  이름이  되는 것이다.



조표 'b'의  경우는 '빨강색 b' 처럼  맨마지막  조표  바로 이전 음이  조성의 이름이 된다.  'F장조'는  조표가 한개 뿐인  관계로 3도 아래에  있는 '파'가 조성의 이름이 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노래방 반주기와 알토색소폰


연주하고자 하는 곡이  단조인지 장조인지의  여부와  그 조성을 파악하고 아래 도표에 따라 노래방 기기를  조절하면 된다.


알티시모 3옥타브「D6 - C7」 'DEFGABCD' 운지 방법

색소폰연주에서 한계 이상 음역의 소리를 리드의 진동으로 구현하는 것을 플레절렛(Flageolet Tones)이나 오버톤( over tone)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가 포지션의 핑거링을 따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그 결과로 생성된 고음역의 소리를 알티시모(altissimo), 또는 알티메시보(altimessivo)라고 부른다. 수많은 운지법 중에서 엄선된 효율적인 핑거링을 소개한다.  차트상의 운지법은 객관성이 농후하고 필자의 앙부쉬르에 적합한 점이 소개의 이유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주지하고 만일  자신과  잘 맞지  않을  경우는 아래 사이트에서  자신에게  맞는 운지법을 찾아 보는 것이  보다  합리적일 것이다.


충분한 연습량에  비해 만족할 만한  결과가 없을  경우에  무조건  자신의  역량 부족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 수리 전문가와 상의 해서  색소톤 악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패드'부분의  상태와  알티시모 표현의 상호관계는 거의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피아노와 색소폰 음역(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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