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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플

스마트폰의 장소와 시간대 자동화 설정이 뛰어난 '라마 '앱

라스트히어로 2015. 7. 22. 09:25

라마 어플' 은 쉽게 스마트폰을 자동화할 수 있는 무료 앱 이다. 자동화 앱의 제왕인 '태스커 어플'은 기능이 막강한 만큼 그 난이도가 높아 접근이 어렵지만 소개하는 라마앱은 손쉽게 자동화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흙속에 묻힌 진주와도 같은 훌륭하고 요긴한 어플이라 판단된다.

장소와 시간대에 따라 적합한 여러 가지 옵션을 스마트폰에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강의실이나 교회 등에서 스마트폰 벨소리를 관리하지 못해 낭패를 당할 때가 더러 있다. 물론 여러 가지 유사한 앱 들이 많이 있지만 소개할 라마 앱은 기능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어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일상의 사안들을 거의 다 앱 하나로 자동화 할 수 있다. 고만 고만한 앱 들의 난무로 적어도 필자의 경우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다시 말해서 하나의 완벽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앱들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 그러한 기능들을 통합활 수 있는 앱을 추천할 경우 라마 앱이 그 적격이다. 물론 태스커와 같은 막강한 앱이 있지만, 유료인 점은 고사하더라도 사용상의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앱이 무료인 이점과 함께 앱의 사용방법이 대단히 쉽고 기능이 막강한 점을 들 수가 있다. 대부분의 앱들은 위치의 기준을 GPS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배터리의 소모가 많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라마 엡은 독특하게 셀룰러 존[celluar zone)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바둑판처럼 연결되어 있는 근거리 통신기지국을 통해서 음성통화나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라마 앱은 기지국의 위치를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인접한 기기지국을 기준으로 해서 액션들을 실행 시킨다.

결론적으로 액션 실행의 기점을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존에만 의존하는 점을 탈피하고 다양한 액션실행을 쉽고 간편하게 쉽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구체적인 사용 설명은 본 블로그에서 이미 포스팅 하였음으로 필요할 경우 참고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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