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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체이서
담양 한우 떡갈비 식당 '남도예담 ' 본문
프랑스 ' 루르드 ' 성지 온천에 버금가는 양질의 게르마늄 온천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의 여정 도중에 머문 담양읍 월산리에 소재한 한정식 식당 ' 남도예담' ! 연휴 관계인지 모르지만 입추의 여지없이 대기중인 손님들로 북적여서 점심은 포기하고 온천을 먼저하고 귀가 길에 다시 들렀다. 점심시간 무렵 보다는 다소 한산하였지만 그래도 한 시간 가량 기다린 후에야 겨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기다린 보람 답게 지금까지 생각했던 떡갈비에 대한 관념이 바뀔 정도로 떡갈비의 맛이 담백하고 훌륭하다. 초행인 석정 온천으로의 여정도 영화감독 임권택 시네마파크 등 예상 밖으로 볼거리가 많았고 남도 특유의 깨끗하고 풍광이 수려하여 88 고속도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는 12월 '프로테제 땡꼬'와 다시 방문할 기대감으로 대구로 오는 88 고속도로의 열악함과 정체로 인한 지루함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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