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체이서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의 실제와 예방 본문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자동차로 인하여 거리 곳곳은 붐비는 자동차로 아수라장을 이루고 있고, 골목마다 주차된 차량 때문에 그야 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다. 자연적으로 사고의 위험과 분쟁의 소지가 커지고 있음은 물론, 운전자들 또한 더욱 예민해 지고 있다. 이는,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보복 운전이 성행하고, 비상등만 켜면 아무 곳에나 정차해도 되는 양으로 불법 주정차를 일삼고 있다. 자동차 관련 법령 등에 문외한 관계로 대충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다가 예기치 않은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꼭 알아야할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자동차 관련 상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11대 중대과실 교통 위반
차선의 종류와 기능
「황색실선」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넘어서는 안 되는 중앙선으로 사용되는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중앙선 침범으로 11대 중과실 교통사고 위반에 적용 된다. 2차선 도로(9m) 도로는 「황색 실선」으로, 편도 2차선 이상의 도로에서는 「황색 복선」으로 표시한다.
도로 가장자리에 사용될 경우 「황색복선」은 주정차 절대금지를 나타내고,「황색실선」은 허용된 시간이나 요일에 탄력적으로 주정차가 가능하며,「황색점선」은 주차는 금지되지만 5분 이내의 정차가 허용되는 반면,「흰색실선」은 주차장으로 사용가능함을 나타낸다.
올바른 U턴 방법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 있는 U턴 구간에서 U턴을 할 때는, 반드시 직좌나 좌회전 신호 시 해야 한다. 만일 앞서 언급한 사항을 무시하고 임의로 U턴을 하게 되면, 유턴 표시와 함께 직좌나 좌회전 등의 표시가 있을 경우는 신호, 지시위반법이 적용된다. 그러나 표시가 없는 경우는 임의로 하면 되지만, 진행도중 사고가 나게 되면 안전운전 불이행이나 교차로 통행법위반에 적용된다. 여러 대가 있을 경우 앞차를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해야 하며, 황색실선에 물린 상태로 진행하다가 사고가 나면 중앙선 침범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11대 중과실 교통사고 위반에 적용되고 엄중한 처벌은 불가피 하다.
교차로 우회전 방법
교차로에는 대부분 횡단보도가 있다. 우회전시 녹색불이 점등되어 있을 경우 통과 여부로 고심을 하게 되는데, 초보운전자는 더욱 더 갈등이 고조된다. 하지만 보행자가 없을 경우는 통과해도 무방하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올바른 주행 방법
고속국도나 국도를 운행하다 보면 추월선인 1차선에서 서행으로 주행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정체를 촉발하는 사례를 많이 보게 된다.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가 되는 바, 그 첫째는,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일 경우다. 짐작컨대, 1차선이 도로변에 위치하고 하고 있는 2차선 보다 안전하다는 그릇된 생각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관점에 다라 다르긴 해도, 오히려 주행선인 2차선이 차량이 고장 날 경우 갓길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두 번째 유형은 스마튼폰 통화나 탑승자들과의 대화와 같은 개인적인 일에 몰두한 관계로 야기되는 현상이다. 간혹 2대의 서행차량이 주행선과 추월선에서 나란히 주행하는 기막힌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악습이다. 편도 2차선 이상인 도로에서는 그나마 추월할 수 있는 여지가 다소 있지만, 2차선 도로일 경우는 더욱 난감한 일이다. 앞지르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주행선(2차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선변경과 끼어들기
교통법규 위반 사항별 범칙금 및 벌점 내역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국평화기념관, 구국의 요람 (0) | 2015.11.05 |
---|---|
아리랑과 시인 김소월의 진달래꽃 (0) | 2015.10.27 |
처음과 같이 항상 영원한 서양화가 황성규 (0) | 2015.10.14 |
커피 한잔의 미학 팔공산 ' 해아래 숲' (0) | 2015.10.07 |
여정의 향기 군산 옹고집 식당의 간장 꽃게장 맛 (0) | 2015.10.07 |